면접을 보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…
공부를 1차원으로 한게 탈탈 털려서 소멸하고 싶은 기분입니다.
집에서 면접을 봤는데 집인데도 집에 가고 싶은데 집이라 집에 갈 수 없습니다.
다들 친절하시고 즐거웠는데 붙진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…
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 지 어느정도 모자랐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. 오늘 하루는 멘탈케어가 필요할 거 같네요…
앞으로는 CS 책 끼고 코테 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!